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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이야기 첫 번째 사연은 전주 단독주택 괴담. 사연자가 초등학교 때 살았다는 단독주택! 1층은 집주인 할머니의 집, 반지하는 아가씨가 혼자 살고 있었다. 사연자네 가족은 2층으로 이사를 해서 살고 있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사연자는 이사 후 자매들이 악몽에 시달렸다고 증언했다. 사연자는 "둘째 언니가 악몽을 꿨는데 어떤 여자가 자살하는 꿈을 꿨다더라."고 말했다. 그리고 첫째 언니는 방에 숨은 남자애를 만난다. 사연자는 남자가 부엌에 있는 엄마를 칼로 찔러 살해하는 꿈을 꾼다. 그 말을 들은 첫째 언니는 "그 남자애가 말하길, 아빠가 엄마를 죽이고 누나가 자살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어떤 사연이 있는 단독주택인 것일까? 우주소녀 보나 심야괴담회 이야기 중학교 때 남자가 쫓아오는데 왔다. ..